버드와이저가 ‘BUDX BOILERROOM’(버드엑스 보일러룸)을 개최한다.

[한국금융경제 홍종표 기자] 글로벌 맥주 브랜드 버드와이저가 15일, 16일 이틀간 서울에서 뮤직 플랫폼 ‘BUDX BOILERROOM’(버드엑스 보일러룸)을 개최한다.

버드엑스는 버드와이저의 글로벌 일렉트로닉 뮤직 플랫폼으로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버드엑스 홈페이지에서 만 19세 이상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개최지는 14일 신청자에 한해 공개한다.

행사 기간 국내외 디제이들이 선보이는 디제잉 강연과 패널 토크쇼, 일렉트로닉 파티 등 이벤트가 진행된다. 버드엑스는 버드엑스 홈페이지와 버드와이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 유망 디제이와 최신 음악 트렌드를 전세계에 선보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음악을 모티프로 한 마케팅 활동으로 버드와이저가 추구하는 자유와 열정적인 이미지를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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