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컬럼비아 ‘PNW 컬렉션’ 샘 라슨 컬래버레이션 이미지

[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컬럼비아가 영 어반 라이프스타일 헤리티지 컬렉션 ‘퍼시픽 노스 웨스트(Pacific Northwest, 이하 PNW)’ 라인의 신제품을 포틀랜드에 기반을 둔 그래픽 디자이너 샘 라슨(Sam Larson)과 협업을 통해 출시했다.

컬럼비아 ‘PNW’ 라인은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유명한 미국 퍼시픽 노스 웨스트 지역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라인으로, 레트로 감성의 독특한 패턴과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미국 퍼시픽 노스웨스트 지역의 풍요로운 자연과 로드 트립을 모티브로 샘 라슨의 그래픽이 적용돼 유니크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신제품 ‘PNW 플래시백 M 윈드브레이커’는 아노락 스타일의 방풍 재킷이다. 무게가 가벼워 초여름까지 착용 가능하며, ‘샘 라슨’ 컬래버 일러스트레이션이 프린트돼 더욱 감각적으로 연출할 수 있다.

‘PNW 스포츠맨 레인 재킷’은 기모 안감이 있어 간절기 야외 활동에 적합한 남성용 코치 재킷으로, 등판에 ‘샘 라슨’ 컬래버 일러스트레이션을 포인트로 담았다..

컬럼비아 ‘PNW’ 라인의 샘 라슨 협업 컬렉션은 컬럼비아 공식 온라인몰을 비롯한 전국 컬럼비아 라이프스타일 컨셉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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