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스팀의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 애플리케이션 ‘믹스테이지’가 덴탈 브랜드 보나비츠와 함께 첫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주)에스팀의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 애플리케이션 ‘믹스테이지(Mixtage)’가 덴탈 브랜드 보나비츠와 함께 첫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제품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그래픽 디자이너, 패키지 디자이너, 캐릭터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참여 가능하며 동물·인물·사물 등 캐릭터 형태나 색에 대한 제한은 없다.

참여를 원하는 아티스트는 믹스테이지 애플리케이션에 계정을 만들어 작업물을 업로드하면 된다.

공모전을 함께 진행하는 보나비츠는 이탈리어로 ‘BUONA(좋은)’과 영어 ‘HABITS(습관)’이 만나 ‘좋은 습관’을 함께하고자 탄생된 브랜드로 거품을 내는 합성 계면활성제를 포함한 인체에 유해한 원료 12가지를 사용하지 않는 프리미엄 치약이다. 미국 환경 단체 EWG에서 1등급을 받은 원료를 선별해 담았으며,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사과 과즙과 호주산 프로폴리스 성분을 함유했다. 착한치약·안심치약으로 불리는 보나비츠 치약의 베이비&키즈 라인 치약은 오는 6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공모전 마감은 오는 3월 26일로 디자인 완성본을 믹스테이지 애플리케이션에 #믹스테이지x보나비츠 태그와 함께 업로드 하면 된다. 27일 선정된 1명의 아티스트에게 개별 안내 및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며 당선작은 보나비츠 베이비&키즈 치약 튜브 그리고 박스 패키지에 사용된다.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믹스테이지 애플리케이션·믹스테이지 인스타그램 계정을 참고하면 된다. 상세 문의는 믹스테이지 인스타그램 DM 또는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믹스테이지는 현재 진행 중인 ‘데이즈드 코리아’와의 ‘THEⅹ+’창간과 금번 보나비츠 디자인 공모전 외에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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