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방송화면

[한국금융경제=지선우 기자] 빅뱅 '꽃길'이 핫이슈로 급부상했다.  빅뱅은  오늘(13일) 5인 완전체 신곡 '꽃길'을 발표했다.이 가운데 이들의 주사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빅뱅 과거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완전체로 '주간 아이돌'을 찾은 빅뱅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는 멤버별 주사가 공개되어 눈길을 사로잡았다.대성은 평소 혼술하던 버릇 때문에 혼자 취기를 즐기는 편. 승리는 "탑은 술에 취하면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저한테 지은 죄가 있는지"라고 폭로했고, 탑은 "취하면 울때도 있다.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태양은 "무릎을 꿇고 '스미마셍'이라고 한다. 여러가지 언어로 사과한다"고 덧붙였다. 반면 지드래곤은 승리를 마치 웨이터처럼 손으로 '딸깍딸깍'해 부른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한편 오늘 공개 한 빅뱅 '꽃길'은  최근 지드래곤과 태양, 대성까지 군입대를 하며 긴 공백기를 갖게 된 팬들을 위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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