뺵다방이 빽다방 커피 서포터즈 ‘빽스타(PAIK’S STAR) 1기’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빽다방이 지난 16일 더본코리아 창업설명회장에서 빽다방 커피 서포터즈 ‘빽스타(PAIK’S STAR)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커피와 빽다방에 관심 있는 20대 청년으로 구성된 빽스타는 2월 13일부터 3월 2일까지 모집기간을 거쳐 총 864명이 지원했으며 약 29:1의 경쟁률로 30명이 선발됐다.

빽스타의 활동 미션과 신제품 시음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발대식에는 백종원 대표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빽스타 1기는 6월까지 약 4개월간 커피 교육을 받게 되며 빽다방 실습실과 실습재료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최우수 활동팀과 우수 활동팀에는 팀별로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더본코리아 입사 지원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첫 기수로 진행된 빽다방 서포터즈 모집에서 커피를 사랑하고 개성 넘치는 지원자들의 많은 참여가 이뤄져 기쁘다”며 “앞으로 빽다방 서포터즈들이 다양한 브랜드 체험을 통해 자신만의 커피를 완성해보고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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