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윤상 팬클럽 사이트)

[한국금융경제신문 김선혜 기자] 프로듀서 겸 가수 윤상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19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윤상’이 떠오르며 연예계 이슈에 등극했다.

특히, 이날 '나라사랑 바른학부모 실천모임'의 방자경 대표가 트위터에 “윤상씨라면 김일성 찬양가 ‘임을 위한 행진곡’을 작곡한 간첩 윤이상, 5.18 광주폭동 핵심으로 보상금 받고 월북한 대동고 출신 윤기권, 김일성이 북한에서 만든 5.18 영화의 주인공 윤상원, 이들 중 누구와 가까운 집안입니까?”라는 글을 게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서울 출신 윤상의 본명이 '이윤상'인 것은 이미 팬들에게 유명하며, 1968년 5월 11일에 태어나 현재 서울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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