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원물 간식 브랜드 ‘저스트’를 론칭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동원F&B가 원물 간식 브랜드 ‘저스트’를 론칭한다.

‘저스트’는 최소한의 가공으로 자연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려 만든 자연원물 간식 브랜드다. 브랜드명 ‘저스트’는 자연 재료만을 활용해 만든 간식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저스트는 야채칩 2종과 코코넛칩 2종, 건과일 2종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야채칩 2종은 진공저온공법을 통해 지방함량을 줄이고 원료 고유의 맛과 향을 지켜냈으며 코코넛칩 2종은 카라멜시럽과 코코넛 고유의 달콤한 풍미를 살렸다. 건과일 2종은 자연 햇살과 바람으로 과일을 통째로 건조해 과육이 뻣뻣하지 않고 쫄깃하다.

동원F&B 관계자는 “최근 건강한 원물 간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저스트 브랜드를 론칭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원물들을 활용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각 제품은 양파칩 25g 2980원, 당근칩 30g 2980원, 코코넛칩 오리지널 40g 1980원, 코코넛칩 카라멜맛 40g 1980원, 무화과 170g 5980원 살구 142g 5980원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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