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하민호 기자] 아이들이 올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즐겁고 신나게 뛰어 노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날로 심해지는 미세먼지와 황사와 날씨의 변화, 안전과 관련된 사건‧사고 때문에 부모가 아이들을 데리고 야외활동을 하는 것이 쉽지 않은 현실이다. 이에 많은 부모들과 아이들이 실내에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놀 수 있는 키즈카페를 선호하고 있다.

호매실 키즈카페 차타타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키즈카페로 실제와 비슷한 전동차 레이싱 트랙을 연출, 놀이와 교육이 함께 어울러질 수 있는 복합적인 놀이공간이다. 지금부터 수원 레이싱키즈카페인 차타타 수원호매실점 매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사진-수원 레이싱키즈카페 차타타 수원호매실점의 김태연 실장&김태형 대표

수원 레이싱키즈카페인 차타타는 아이들이 실제와 흡사한 트랙에서 전동차를 탈 수 있다고 들었다.

남자아이, 여자아이 상관없이 아이를 키우는 일반 가정이라면 어느 집이나 전동차 한 대쯤은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집에서는 아이가 전동차를 타고 놀 수 있는 공간이 한정돼 있거나, 층간 소음 문제 때문에 아이가 마음껏 전동차를 타고 놀 수 없으며 실외 공간은 날씨변화나 미세먼지, 황사, 안전성의 문제 등으로 인해 여러 가지 제약을 받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 호매실 키즈카페인 차타타는 아이들이 이러한 제약에서 벗어나 마음껏 자유롭게 실내에서 전동차를 탈 수 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는 레이싱키즈카페다. 또한 실제와 매우 흡사한 트랙을 연출해 아이들이 전동차를 타면서 현실감 있는 레이싱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현재 우리 차타타 수원호매실점에는 아이들의 드림 카인 헤네스를 20여대 보유하고 있으며, 연령 별로 분류해 3세 이하의 아이들은 보호자가 직접 무선으로 전동차를 조종할 수 있게끔 했다. 4세 이상의 아이들은 안전요원의 교육을 받은 후에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레이싱 트랙뿐만 아니라 트램펄린이나 볼풀, 편백로는 물론 북유럽풍의 다채로운 놀이공간을 구성해 아이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놀이를 선택할 수 있다.

이렇게 수원 레이싱키즈카페인 차타타는 상호명 하나까지도 아이들이 발음하기 쉽도록 만들만큼 아이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체험놀이공간이 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수원 레이싱키즈카페 차타타 호매실 키즈카페

차타타 수원호매실점을 운영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무엇인지 궁금하다.

아이들이 마음껏 자유롭게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려면 그 무엇보다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 그렇기에 아이들에게 안전요원의 철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전동차를 타기 전에 반드시 안전벨트와 헬멧을 착용하면서 안전성이 보장된 공간에서 아이들이 신나게 전동차를 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탁 트인 복층 구조로 인테리어를 구성해 CCTV로 언제든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했으며, 독감 등의 유행병이 도는 시기에는 아이들이 입장하기 전에 열을 체크하는 등 아이들의 몸 상태도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

그리고 아이들의 간식이나 음료 등 먹거리의 유통기한을 수시로 확인하고 간식을 만들기 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하게 닦고 위생장갑을 끼고 있다. 주기적으로 놀이공간이나 도구들을 소독하고 청소하는 등 우리 키즈카페의 전반적인 위생과 청결도 꼼꼼하게 관리하고 있다.

사진-수원 레이싱키즈카페 차타타 호매실 키즈카페

차타타 수원호매실점은 아이들의 교육에도 신경을 쓰고 있는 키즈카페라고 들었다.

앞서 말했다시피 호매실 키즈카페인 차타타는 레이싱 트랙이 메인인 만큼 안전교육에도 각별하게 신경을 쓰고 있지만, 우리 키즈카페가 아이들에게 단순한 놀이 공간이 아닌, 교육의 공간으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많은 연구와 노력을 했다.

트랙에 실제 신호등을 구비해 아이들이 신호등을 보면서 안전하게 운전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습득하고, 아이들이 트랙을 주행하는데 있어서 정지선을 지키는 등 교통안전체험도 실시하고 있다. 이에 현재 경찰청에서 교통안전체험에 대한 문의가 오기도 하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단체로 아이들과 방문해 안전한 교통에 대한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호매실 키즈카페 차타타는 교육과 놀이가 복합적으로 이뤄지는 공간이기에 아이들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는 부모님들도 큰 매력과 흥미를 보이고 있어서 재방문율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도 교육과 놀이가 함께 어우러지는 아이들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연구와 노력을 꾸준히 할 생각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