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가 5일 창립 7주년을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의왕도시공사가 지난 5일 창립 7주년을 맞아 시설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시설 점검은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고객 감동서비스를 실현하고, 각종 재난에 대비한 신속한 안전사고 예방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에는 이성훈 사장을 비롯한 간부 직원들이 참여해 여성회관을 비롯해 국민체육센터, 조류생태과학관 등 16곳의 사업장을 돌며 시설물 안전 및 환경정비 실태, 각종 매뉴얼 정비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시설 이용 고객들을 만나 다양한 불편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성훈 사장은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관리를 통해 사고 발생 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의왕도시공사가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최고의 공기업이 되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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