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한국금융경제신문 지선우 기자]이승훈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승훈의 현실적인 조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승훈은 과거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승훈과 함께 출연한 정재원은 "장래희망이 돈 많은 백수"라며 "일을 관두고 싶다는 것은 아니다. 스케이트를 그만두고 돈 많은데 일을 안 하면 편할 것 같다. 건물주가 꿈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승훈은 "스케이트 선수 출신 건물주 쉽지 않지"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이 너무 솔직한 거 아니냐고 말하자 "될 수 없다는 게 아니라 힘들다는 거지"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서장훈은 "일단 이승훈을 목표로 삼고, 이승훈이 건물을 사는지 지켜봐라. 이승훈이 건물을 산다 싶으면 이승훈 정도 하고 건물을 못 산다 싶으면 더 열심히 하라"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