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앱애니 세미나가 오는 24일 개최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모바일 앱 인텔리전스 플랫폼 앱애니(App Annie)가 모바일 앱 사용 행태 및 트렌드 분석 전략을 제안하고 실제 모바일 앱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2018 앱애니 세미나(2018 App Annie Seminar)’를 개최한다.

오는 24일 노보텔 엠배서더 강남에서 열리는 2018 앱애니 세미나는 일상생활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모바일 앱의 트렌드 분석 및 비즈니스 성공 전략을 통해 앱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앱 기획자 및 관련 실무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데이터 기반으로 구축하는 모바일 전략 - 전문가들이 전하는 핵심 앱 시장 트렌드 및 성공 전략’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영향력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모바일 앱 경제 분석 방법 및 관련 지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전 사례를 통해 모바일 앱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전략을 고찰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앱애니 연구 총괄 수석 부사장 다니엘 래비타스는 ‘주요 업계의 모바일 앱 사용 현황’이라는 주제로 모바일 앱 사용 행태의 주요 지표부터 앱 트렌드에 대한 심층 분석 방법을 소개한다.

콘텐츠연합플랫폼 POOQ 대표이사 김준환은 ‘POOQ의 미디어 플랫폼 전략과 비전’을, 스타일쉐어 박성환 PM은 ‘밀레니얼 세대의 커머스’를 주제로 모바일 앱의 성공을 이끌어낼 수 있었던 인사이트와 전략 및 결과를 상세히 공유할 예정이다.

해당 세미나는 사전 등록 후 확정제로 진행되며, 이번 세미나 참여를 위한 사전 등록은 ‘2018 앱애니 세미나’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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