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동안구가 2018년 지방세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안양시 동안구가 지난 10일 창조경제융합센터에서 기업 재무·회계 담당자와 세무회계·법무사사무소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8년 지방세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기업들이 지방세 세무조사 취약분야를 사전 대비하고 과세기관과 납세자간 소통을 위해 마련됐으며 총 140여 명이 참여했다.

동안구 세무과는 안양시 지방세 현황과 개정된 지방세법, 취득세 중과세, 감면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동안양세무서는 기업에 도움이 되는 국세에 관해 강연했다.

이의철 동안구청장은 “지방세 관련 문의사항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하시길 바란다”라며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선진 세무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