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가 5월 1일까지 일본 신주쿠 다카시마야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메트로시티가 내달 1일까지 일본 신주쿠 다카시마야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다카시마야 백화점은 일본 내 19개점, 해외 3개점을 가진 대형 백화점이다.

다카시마야 백화점 1층 특설회장에서 진행되는 메트로시티 팝업스토어는 지난 2014년 6월 메트로시티가 일본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진행한 후 4년 만에 진행하는 것으로 더욱 의미있다.

'CIAO, BELLA(차오, 벨라)'를 주제로 운영되며 이탈리아 남부에 위치한 시칠리아에서 영감을 받아 이탈리아 특유의 경쾌함을 표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도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을 포함해 2018 S/S 신제품, 메트로시티 시그니처 아이템, 리미티드 스페셜 아이템 등 다양한 구성의 제품을 선보인다.

3만엔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는 특별 제작된 에코백을 증정한다.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레터프레스, 오너먼트 플레이를 포함한 포토존·럭키캡슐·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함께 준비했다. 특히 주말 동안은 이탈리아 콜렉트 카페 '미미미(MeMeMi)'와 컬레버 케이터링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메트로시티는 신주쿠 다카시마야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일본에서 파급력 있는 인플루언서들과 티저 영상을 제작했으며, 이 영상은 '메트로시티 재팬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메트로시티 일본 팝업스토어 관련 자세한 내용은 메트로시티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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