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곤약젤리 3종을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롯데제과가 ‘건강 지향성’ 제품을 신성장동력으로 선정하고 첫 제품 ‘곤약 젤리’ 3종을 출시했다.

제품은 ‘콜라겐 1000’, ‘식이섬유 5000’, ‘에너지 500x2’의 3종으로 구성됐으며 주요 성분과 함유량을 제품명으로 내세워 제품 특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건강지향성 제품은 과자 등의 일반 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의 중간 단계로 일반 과자와 동일한 제형을 유지하면서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함유한 제품이다.

롯데제과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만큼 건강을 고려한 제품이 시장을 이끌 것으로 내다보고 통합브랜드 ‘헬스원’을 내세우기로 했다고 밝혔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해 헬스원 브랜드 인지도를 공고히 할 계획이며 지속적으로 건강 지향성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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