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결혼정보업체 가연이 오는 4월 21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알루메에서 삼성카드 20~30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벚꽃보다 아름다운 그대와 ‘LOVE BLOSSOM’ 미팅파티를 개최한다.

미팅파티는 참가 신청한 삼성카드 2030 미혼남녀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8쌍(총 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번 파티는 설렘 가득한 4월 허한 마음을 따스하게 불어오는 봄바람처럼 채워준다는 콘셉트로 기획됐으며, 참가자들은 아기자기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인연을 찾는 시간을 갖는다.

가연은 참가자를 위해 이탈리아 코스요리는 물론 특별히 달콤하고 청량한 스파클링 와인을 준비해 로맨틱함을 더할 방침이며, 커피세트와 수제쿠키, 디퓨저 등의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가연 이벤트팀 담당자는 “따스한 봄처럼 잠들어 있던 연애세포를 깨울 파티를 준비했다”며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는 4월 미혼남녀들의 마음에도 사랑이 피어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가연 미팅파티 후기 및 문의는 가연 이벤트팀으로 하면 되며, 미팅파티 외 가입비, 추천회원 확인은 가연 카카오톡 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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