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이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캐나다에 진출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캐나다에 진출한다.

설빙은 캐나다에서 호텔사업과 이민사업, 외식사업 등을 진행하는 Ace Investment Group과 계약을 맺고 캐나다에 진출한다.

캐나다는 국내 프랜차이즈업계의 진출 사례가 많지 않은 지역으로 설빙은 올해 상반기 중 캐나다 벤쿠버에 1호점 론칭을 시작으로 현지 마케팅을 통해 캐나다 주요 도시에 매장을 개설할 계획이다.

설빙 관계자는 “설빙이 북미 국가에는 처음 진출하는 만큼 그 동안의 글로벌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디저트 카페로서 코리안 디저트를 널리 알릴 것”이라며 “앞으로 보다 많은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다양한 국가에서 설빙을 만나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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