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육수당, 고양종합터미널점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이연에프엔씨의 서울식 국밥 브랜드 ‘육수당’이 20호점을 돌파했다.

육수당은 고양종합터미널점을 오픈하며 20개 매장을 보유하게 됐으며 대학가와 유동인구가 많은 역 근처를 중심으로 매장을 늘려가고 있다.

이연에프엔씨는 고양종합터미널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 터미널과 3호선 백석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울렛, 아파트단지 등도 자리 잡아 다양한 고객층이 매장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이연에프엔씨 관계자는 “고양종합터미널점은 지하철과 시외버스 이용객, 주민 등 다양한 고객을 아우를 수 있는 최적의 입지”라며 “정직하게 담은 국밥을 중심으로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든든한 한끼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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