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면소가 메밀 칼국수 2종을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가 메밀 칼국수 2종을 출시했다.

‘냉 메밀 칼국수’는 살얼음을 띄운 육수에 청양고추, 메밀순을 고명으로 올린 제품이며 ‘비빔 메밀 칼국수’는 양파와 고기를 볶아 만든 특제 양념에 쇠고기 장조림과 각종 채소를 비빈 메뉴다. 함께 즐기기 좋은 전 요리도 출시한다. 채소에 키조개 관자를 올려 구워낸 ‘키조개 관자전’ 제품이다

제일제면소 관계자는 “메밀 칼국수 2종은 지난해 여름 큰 인기를 끌었던 메뉴로 찾는 고객이 많아 다시 출시하게 됐다”며 “제일제면소 메밀 칼국수로 청량감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메뉴는 6월 중순까지 제일제면소 매장에서 판매한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5월 22일까지 음료 제공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일제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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