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하민호 기자] 깨끗한 피부톤을 소유하고 싶은 욕심은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피부는 무조건 타고 나는 것이라는 혹자의 말도 있지만, 분명한 점은 돈과 시간 그리고 각자의 노력 여하에 따라 후천적으로 피부가 개선될 여지는 충분하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일반 대중의 입장에서 보면 몇 십 만원에서 많게는 몇 백 만원에 달하는 비싼 스킨케어 제품들을 매달 살 수가 없음은 물론이고, 피부노화나 트러블을 개선하는데 있어 단순히 좋은 화장품만 쓰면 된다는 식의 1차원적인 접근방식으로는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다.

노원구 중계동 피부관리 전문 에스테틱 ‘세레니끄’는 피부를 포함한 바디케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몸속 깊은 곳에서부터 자연스럽게 체질변화를 유도하고 있다. 피부관리 전문가 김수아원장을 만나 그들이 말하는 진정한 에스테틱샵의 기준에 관해 들어 보았다.

사진- 김수아 원장(좌측 두 번째)

수많은 에스테틱 중 세레니끄와 함께 하는 이유가 궁금하다.
- 고등학교시절 일본유학길에 올라서 미용을 전공을 하게 되었는데 일본식 선진 에스테틱 문화를 한국에 전파하고 싶었다. 그 중 코리아나화장품만의 30년 노하우를 담아 정신적, 육체적으로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세레니끄라면 나의 목표에 한발 다가 갈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타 에스테틱과 비교해 세레니끄 중계점만의 차별점이 있다고.
- 다년간 쌓아온 임상 연구 데이터를 토대로 고객들의 니즈에 맞춘 체계화된 프로그램과 최상의 서비스를 자체적으로 개발해 나가고 있다. 이를 기준으로 세레니끄 중계점만의 특별한 노하우를 접목시켜, 무리한 프로그램을 권하는 것 보다 날씨와 환경에 따른 추천 프로그램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또한 왁싱, 바디, 두피, 피부 관리, 전신 (등, 다리, 어깨관리) 림프순환, 온열관리 등을 통하여 머리부터 발끝까지 최상의 컨디션으로 돌려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사진 - 세레니끄 내부(세레니끄 중계점 제공)

또한 저는 일본에서 미용전공을 할 때부터 ‘깨끗하지 못한 곳은 샵을 운영할 수 없다’라고배우며 지금까지 철저한 위생관리를 하고 있다. 어느 피부관리샵에서나 중요하게 생각하겠지만 저희 고객들께서는 다른 피부관리샵에 비해 청결과 위생상태가 좋다고 말씀하신다.

또한 저희 중계점은 세레니끄 자체 최우수매장으로 선정됐었고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브랜드를 선정하는 소비자 평가에서 2년 연속 에스테틱 부분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걷었다. 테라피스트로써 굉장히 보람을 느끼고 감사한 마음을 고객들께 온전히 돌려드리고 싶다.

현대인들에게 에스테틱은 단순히 미용을 넘어 힐링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 저는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인성을 우선 기준으로 직원을 채용한다. 거기에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신 테라피스트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일주일에 한 번씩은 주간회의를 진행하고 그 내용들을 토대로 자체 미션을 수행해나가고 있다. 올바른 인성과 뛰어난 실력을 가진 테라피스트들이 고객의 마음과 육체를 어루어 만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진 - 노원구 피부관리 전문 에스테틱 '세레니끄'

또한 고객들에게 최상의 개인맞춤 케어솔루션을 제공하고 직원들에게는 전문적인 고객 케어 기술 향상 및 서비스 마케팅을 습득할 수 있도록 리얼 웰니스 컨설팅 전문기업 힐링M(대표 임경근)과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힐링M의 ‘All Beauty Class 아카데미’컨설팅을 통해 고객들에게 가치 있는 삶을 선물해주는 힐링 공간으로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저의 소신중 하나가 빨리 가기 보다는 천천히 가도 내가 목표하는 바로 정확히 가자는 것이다. 지금 당장 눈앞에 놓인 돈을 쫒기보단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한다. 그래서 함께 일하는 직원들과 서로 도움이 되어 동반성장을 하는 것이 제 목표다. 오랜 경력과 실력이 있는 선생님들이다 보니 자신의 샵을 오픈하고자 한다면 적극적으로 써포트 할 생각이다.
 
마지막으로 에스테틱에 종사하는 테라피스트들에게 “힘든 일이지만 전문직종인으로써 자부심을 가지고 사람만이 하는 일, 사람이 사람을 이롭게 하는 일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고객에게 가치 있는 삶을 선물해주는 인재로 더욱더 발전하자는 말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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