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에쓰푸드가 오는 5월 1일부터 4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종합식품회사로 참가한다.

에쓰푸드는 ‘Welcome to the S FOOD BAR’라는 주제로 전시를 선보인다. 바 형태로 기획된 공간에서 식품업계 종사자, 일반 참관객 등 방문자 특성에 따라 맞춤형 식품 솔루션을 제안할 예정이다.

전시기간 중 클래스와 이벤트도 운영한다. 존 마크의 육제품 시연과 기네스 보유 장인의 하몽 커팅 쇼가 진행되며 푸드 쉐어링 캠페인, 현장 SNS 참여 이벤트 등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에쓰푸드 관계자는 “육가공품과 함께 미트 솔루션을 제공하며 식문화를 제안해온 기업인 에쓰푸드는 미트 솔루션을 넘어 밀 솔루션 실현으로 고객으로부터 사랑 받는 일류 종합식품회사로 도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