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뉴욕 핸드백&액세서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이 2018 썸머 에디토리얼을 공개했다.

이번 에디토리얼은 ‘Travel’을 테마로 ‘Life is Hard. Today I Choose Joy.’ 라는 슬로건과 함께 워너비 여행지로 꼽히는 그리스 산토리니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됐다.

최근 2030대를 중심으로 '욜로(You Only Live Once)'에 이어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열풍이 불며 자신의 아름다움과 여가 문화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조이그라이슨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조이그라이슨이 추구하는 당당하고 우아한 Real Woman의 아름다운 여성상을 담아냈다. 진정한 여행은 여행자의 즐거움과 낯선 곳에서 만나는 아름다움을 내 것으로 소유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조이그라이슨 관계자는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이 점차 다채로워지는 만큼, 여성의 아름다움을 중시하는 조이그라이슨의 철학이 반영된 제품들이 소비자들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며 더욱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