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이 5월 상성공연을 개최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인천국제공항이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상설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팝페라, 뮤지컬 갈라쇼, 마술쇼부터 부모님 세대를 위한 퓨전국악, 퓨전 한국무용, K-POP 댄스공연까지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공연은 인천공항을 찾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일자 별 공연팀 등 자세한 사항은 컬쳐포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문화예술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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