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미디어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엠지텍(대표 권오탁)이 2017년 출시된 중저음 강화 블루투스 스피커 Q80의 소형 버전 ‘Q80 미니(Q80 Mini)’를 출시했다.

Q80 미니는 손 하나 정도로 작은 크기에 강력한 사운드를 내주는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로 작은 본체의 전면에 보이는 2개의 유닛에서 정격 10W, 최대 30W를 출력해 넓은 공간에서도 풍부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블루투스 4.1 버전 지원으로 다양한 모바일 기기와 끊김 현상 없이 연결할 수 있으며, 향후 보급될 블루투스 5.0버전도 지원된다.

16x11.5x5.6cm로 작은 크기의 Q80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는 후면의 입출력 포트로 기능을 확장할 수 있다. microSD 슬롯을 지원해 손가락 한마디 크기의 TF카드에 담긴 mp3 파일을 재생할 수 있고, AUX 단자도 지원해 유선으로 기기 연결도 가능하다.

또 손잡이는 360도 회전해 들고 다니거나 다양한 공간에 거치하기 편하고 인테리어 소품으로서도 활용이 가능하며, 특히 428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하기도 편리해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Q80 미니에 장착된 배터리는 LG화학의 정품 배터리로 3550mAh 대용량을 지원한다. 약 30% 볼륨으로 음악을 감상하면 완전 충전 상태에서 최대 3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실내에 있을 때는 전원을 연결해 사용하면 된다.

한편, Q80미니의 보도화보에는 신인배우 박은별의 Q80 미니 화보로 촬영됐으며,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엠지텍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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