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이 ‘풀무원다논 그릭프로즌 파우치’ 2종을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요거트 전문기업 풀무원다논이 여름을 앞두고 ‘풀무원다논 그릭프로즌 파우치’ 2종을 출시했다.

‘풀무원다논 그릭프로즌 파우치’ 신제품은 풀무원다논 그릭 요거트를 파우치에 담아 먹기 편한 형태로 만든 것으로 그리스 크레타섬 그릭 유산균을 사용했고 유산균이 냉동상태에도 살아있는 제품이다. 신제품 2종은 청량감을 높인 ‘요거트 쉐이크’와 여름 제철 과일인 ‘멜론’ 두 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풀무원다논 관계자는 “‘풀무원다논 그릭프로즌’ 요거트는 장 건강을 챙기는 건강 간식으로 자리매김해 주부들과 젊은 여성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었다”며 “올해는 파우치 타입까지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다섯 가지 맛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더 많은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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