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이 ‘10주년 기념 CCM/CP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풀무원건강생활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10주년 기념 CCM/CP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은 공정거래 관련 법률을 준수하기 위해 기업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이다. 풀무원건강생활은 경영방침 중 하나인 ‘바른마음경영’의 하나로 CP를 도입해 불공정 행위를 스스로 감시하고 위반시 제재를 하는 등 공정거래법 준수를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CP도입 10주년을 맞아 공정거래 대상자를 소비자로 확대한 소비자중심경영(CCM) 공동행사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강의와 퀴즈 이벤트를 통해 CP운영 성과와 미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공정거래 자율준수헌장을 함께 낭독하고 선서를 통해 실천의지를 새롭게 했다.

여익현 대표이사는 “지난 10년 동안 불공정거래행위 사전 예방을 위한 각종 제도와 시스템, 조직원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CP활동이 기업 문화로 정착되고 있다”며 “풀무원건강생활은 고도화기에 들어선 CP활동을 앞으로 더욱 강력하고 다양하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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