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보리가 6월 10일까지 물놀이 아이템으로 구성한 ‘여름을 부탁해’ 기획전을 실시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LF계열사 트라이씨클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오는 10일까지 물놀이 아이템으로 구성한 ‘여름을 부탁해’ 기획전을 진행한다.

폴로키즈, 아디다스키즈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유아동 바캉스 준비용품을 최대 70% 세일가에 제공한다.

우선, 아동용 수영복과 래쉬가드를 연령대별로 마련했다. 2세 이하 영유아를 위한 제품으로 배냇베이비 수영복 세트와 알로앤루 하와이안 래쉬가드 세트를 준비했으며, 아디다스키즈 집업 래쉬가드와 네파키즈 스윔수트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프랑스 라흐두뜨의 수영복과 유아용 비키니, 팬콧과 키스포, 아워큐의 주니어용 래쉬가드 제품도 특가로 선보인다.

여름 슈즈와 수영용품으로는 폴로키즈가 샌들 26종과 뉴발란스키즈 썸머샌들을 구매 가능하다. 크록스 클로그와 나이키키즈 아쿠아슈즈를 비롯해 더데님 물안경·수영모자·선글라스 등의 잡화도 준비했다.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 완구와 각종 안전용품도 행사가로 선보인다. 뽀로로와 타요 보행기튜브·모래놀이 세트, 콜맨 퍼들점퍼, 헬로키티·바비·푸우 등이 있다. 이 밖에 여름철 아이들 피부 보호를 위한 자외선 차단용 선케어 제품도 준비돼 있다.

보리보리 박윤정 부장은 “해수욕장과 야외 수영장이 잇따라 개장하면서 아이들을 위한 바캉스 아이템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자녀와 함께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용품을 비롯한 각종 물놀이 용품을 특가로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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