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코카콜라가 러시아 월드컵을 맞아 ‘코카콜라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체험공간’을 오픈한다.

체험공간은 코엑스 동편광장에 위치한 팬파크빌리지에서 월드컵 개막 다음날인 15일부터 예선전이 진행되는 28일까지 운영된다.

체험공간에서는 코카콜라 크루들과 함께 태극전사를 응원하는 골 세레모니 존, 대형 코카콜라 캔 모형이 설치된 스페셜 패키지존, 태극전사들과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플레이어 존, 코카콜라를 즐길 수 있는 테이스트 존으로 구성된다.

대한민국 예선 경기가 펼쳐지는 날에는 응원 이벤트도 펼쳐진다. 코카콜라 응원 차량이 응원 행진을 펼쳐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하루 2만개 씩 총 6만개의 코카콜라를 나눠주는 샘플링 이벤트도 진행한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월드컵의 놓칠 수 없는 짜릿한 순간들을 소비자들과 나누고자 이번 체험공간을 마련하게 됐다”며 “4년 만에 찾아온 월드컵인 만큼 코카콜라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을 경험하며 월드컵의 매 순간을 특별하고 짜릿하게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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