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가 신 메뉴 ‘하와이안 징거더블다운’을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오리지널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신메뉴 ‘하와이안 징거더블다운’을 출시했다.

‘하와이안 징거더블다운’은 KFC의 인기 메뉴 ‘징거더블다운맥스’를 업그레이드한 신메뉴로 빵 대신 치킨 통살이 사용됐으며 해시브라운, 치즈, 베이컨과 함께 파인애플 슬라이스와 치폴레마요 및 할라피뇨 소스가 곁들여진 제품이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프로모션 2종을 진행한다. ‘하와이안 징거더블다운’ 단품 주문 시 무료 세트업을 제공하며 ‘하와이안 징거더블다운 팩’ 주문 시 ‘스프라이트 워터밤 2018’ 티켓을 얻을 수 있는 행운권을 증정한다.

KFC 관계자는 “기존 징거더블다운맥스의 인기에 힘입어 2030 고객들을 위해 더 푸짐하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이번 신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여름 무더위가 본격화되고 있는 요즘 하와이안 징거더블다운과 함께 입맛을 돋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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