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코카콜라의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콜드브루 신제품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스위트 아메리카노’를 출시했다.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스위트 아메리카노’는 10기압 고강도 추출 과정을 통해 커피의 깊은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콜드브루 캔커피다. 콜드브루의 장점인 깔끔함을 유지하면서도 깊은 향을 담아냈다.

코카콜라 컨투어 보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알루미늄 재질의 슬림 보틀 용기를 커피 시장에 도입해 스타일리쉬함을 강조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작년 4월 선보인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는 시장에서 깊고 풍부한 향과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 출시로 다양한 맛을 갖추게 된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와 함께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