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코리아가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미쉐린코리아가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여름용 타이어 ‘미쉐린 프라이머시 4’와 사계절용 타이어 ‘미쉐린 프리미어 A/S’의 2종으로 미쉐린의 제품 철학과 가치를 담은 제품이다.

준중형 및 대형 세단형 승용차에 적합한 ‘미쉐린 프라이머시 4’는 프라이머시3 대비 그루브의 면적을 넓혀 22% 더 넓은 배수공간을 확보했다.

‘미쉐린 프리미어 A/S’는 미쉐린의 ‘프리미어 패밀리’ 세단용 타이어로 기존 SUV용으로 미쉐린의 에버그립 특허기술이 적용돼 타이어가 마모될수록 트레드의 그루브가 넓어지면서 끝까지 동일한 성능을 발휘한다.

미쉐린코리아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지향하는 미쉐린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타이어가 닳아도 처음과 동일한 수준의 안전을 유지할 수 있다는 가치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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