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롱샴 ‘르 플리아쥬 클럽 나일론백’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롱샴(Longchamp)이 르 플리아쥬 라인의 출시 25주년을 기념해 캐쥬얼 스타일의 ‘르 플리아쥬 클럽을 출시했다.

우아하면서 심플한 디자인의 르 플리아쥬(Le Pliage) 캔버스 버전은 1993년 출시 후 롱샴의 시그니처 백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시즌 트랜디한 감성을 더해 론칭한 플리아쥬 클럽 나일론 백은 캔버스의 색과 러시안 가죽 소재의 플랩, 핸들 컬러가 통일돼 현대적인 세련미를 선사한다.

롱샴의 시그니처 말 로고와 스냅 단추가 캔버스의 컬러와 대비되는 컬러로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건메탈 컬러는 노란색, 네이비 컬러는 레드, 카키에는 오렌지, 그리고 가넷 컬러에는 네이비 색상이 적용돼 포인트를 줬다.

새롭게 선보인 르 플리아쥬 클럽은 6월 말 전국의 롱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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