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3D프린팅 소프트웨어 개발 및 교육전문 기관 ‘로이비즈(대표 유경숙)’가 3D프린팅 전문강사 양성을 위한 교육생을 모집한다.

로이비즈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3D프린팅 교육 전문 강사’ 양성을 위한 수행 기관이다. 이번 교육은 7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국(서울/경기, 광주, 충청, 대구, 부산)에서 지역별로 20명씩 총 100명을 대상으로 5일간(40시간) 무료로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테크메이크숍 재직자 운영을 위한 전문교육과 메이커스페이스 운영 인력의 전문성 제고를 통해 청년 창·취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교육대상별 맞춤 프로그램 교육과 3D프린팅, 후가공, 3D프린터를 활용한 몰드 및 캐스팅, 아두이노 활용 및 코딩기초, 아이디어 제품의 구상 및 제작을 위한 디자인 씽킹, RC카, 댄싱로봇을 제작을 통한 IoT 프로젝트, 창업을 위한 교육 등을 실무위주로 진행한다.

수료 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발급하는 3D프린팅 전문 강사 수료증이 발급되고, 초·중·고 3D메이커스 강사, 3D프린팅 방과후 강사 또는 자유학기제 강사로 취업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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