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가 청계천 환경 정화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가 지난 9일부터 8일간 ‘유사나 월드 기부 주간’을 맞아 청계천 일대를 환경 정화하는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유사나 월드 기부 주간은 유사나의 기부 재단인 유사나 트루헬스재단에서 매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도록 진행하는 기부 행사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유사나 코리아 홍긍화 지사장을 비롯한 회원 40여명과 임직원이 참여했다. 유사나 회원과 임직원들은 청계천 인근 산책로와 청계천변에 버려진 페트병, 폐비닐 등 쓰레기를 수거하며 청계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보다 깨끗한 휴식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앞장 섰다.

홍긍화 지사장은 “유사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건강증진, 환경보존 실천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며 “유사나 회원 및 임직원들이 함께 뜻깊은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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