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채가 여름 신메뉴를 출시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프리미엄 한식뷔페 풀잎채가 여름을 맞아 여름 신메뉴 ‘보양대첩’ 15종을 출시한다.

풀잎채 여름 신메뉴는 닭을 중심으로 마늘을 강화한 것이 특징으로 ‘너마늘 위한 닭’이라는 부제를 붙였다. 야콘과 인삼, 대추 등을 넣고 고아낸 ‘야콘반계탕’, 춘천식 닭갈비와 마늘 토핑을 올린 ‘춘천닭갈비 그맛’, ‘닭갈비 양념에 볶아 즐기는 ’닭갈비볶음밥‘ ’여름보양 삼계죽‘ 등으로 구성됐다.

기존 시그니처 메뉴인 함흥수제냉면을 대신하는 옥류관 스타일의 평양냉면, 전복을 활용한 전복내장 주먹밥, 오징어 다리를 무친 매콤오다리초무침 등 다양한 신메뉴들을 출시한다.

풀잎채 관계자는 “시즌 특색을 살려 원기 회복에 좋은 식재료들을 중심으로 한여름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건강 특식으로 준비했다”며 “풍성하게 준비한 여름 보양식으로 특별한 썸머맛캉스를 떠나보시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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