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바이시클코리아가 공식 사업파트너를 모집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트렉바이시클코리아가 지역 유통 강화를 위한 ‘공식 사업파트너’(대리점)를 모집한다.

트랙은 전 세계적으로 동일한 유통 시스템을 채택해 체계적인 관리와 빠른 고객 대응을 도우며 국내 파트너를 위한 전용 온라인 포털사이트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제품 및 리테일 서비스 트레이닝 온라인 사이트를 운영해 최신 제품 및 매장 운영을 위한 노하우를 국내 파트너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영업팀이 매장을 방문해 주기적으로 1대1 상담 및 관리를 하며 각 매장에 맞는 전략으로 비스니스 성장을 지원할 방침이다.

트렉바이시클코리아 관계자는 “그동안 콘셉트스토어 운영을 통해 선진화된 시스템을 도입하고 발전시키며 성장을 위한 토대를 견고하게 쌓아왔다”며 “트렉바이시클코리아의 풍부한 영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강력한 네트워크를 만들어 고객과 파트너사 모두에게 신뢰를 얻는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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