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락이 ‘DMZ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의 공식 후원사로 나선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프리미엄 앰버라거 레드락이 오는 23일, 24일 이틀간 강원도 철원에서 개최되는 ‘DMZ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의 공식 후원사로 나선다.

전 세계에 평화와 통일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취지로 개최되는 ‘DMZ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에는 강산에, 이승환, 장기하와 얼굴들, 크라잉넛을 비롯한 국내 아티스트들과 섹스피스톨즈 출신 글렌 매트록,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뉴턴 포크너 등 해외 유명 뮤지션이 참가한다.

레드락은 행사장을 찾은 뮤지션과 관람객들이 음악과 함께 생맥주로만 만날 수 있었던 레드락을 맛볼 수 있는 레드락 전용 부스 및 카라반을 운영한다.

레드락 관계자는 “음악을 통해 자유와 평화를 추구하는 DMZ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레드락은 앞으로도 색다른 마케팅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레드락의 맛과 매력을 알리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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