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왼쪽부터 다우닝 안석환 사장, 다우닝 남상만 회장, A.H.Beard 개리 비어드 회장, A.H.Beard 앨린 비어드 상무, 제임스 최 주한호주대사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다우닝 가구가 119년 전통의 친환경 호주 매트리스 A.H Beard를 공식 론칭했다.

오늘(21일) 판교 다우닝 가구 본사에서 진행된 론칭 행사에는 다우닝 남상만 회장과 호주 A.H Beard의 개리 비어드(Garry Beard) 회장을 비롯해 제임스 최 주한호주대사, 앨린 비어드 상무 및 호주무역투자대표부 관계자가 참석했다.

1899년에 설립된 A.H Beard는 호주 침대 생산 1위 업체로, 모든 제품을 호주에서 생산한다.

A.H Beard 매트리스 내부에 들어가는 스펀지는 모두 호주산 친환경 폼인 ‘이보폼(EvoFoam)’이 들어간다. 이보폼은 기존의 폼 생산방식과 달리 유해물질 및 화학과정을 거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비어드 회장은 “현대인들은 숙면이 삶의 질을 좌우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며 “이번 한국 론칭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이 숙면을 통해서 건강과 활력을 찾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론칭으로 소개되는 매트리스 모델은 총 3가지며 A.H Beard의 매트리스 스프링은 10년간 품질을 보증한다.

다우닝 가구 남상만 회장은 “엄격한 안전기준과 청정지역으로 잘 알려진 호주에서 생산된 안전한 침대를 국내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에 론칭되는 제품은 특별 제작된 한국형 모델로 국내 소비자에게 편안함과 안전성을 선물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A.H Beard는 국내 다우닝 First shop 대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