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퀸웨딩컨벤션이 여름시즌 웨딩특가행사를 진행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울산 동구 메이퀸웨딩컨벤션(회장 김동환)이 여름시즌 웨딩특가행사를 마련해 오는 9월 말까지 예비부부에게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업체 측은 이에 따라 웨딩홀 무료대관은 물론 고급 수입웨딩드레스 업그레이드와 식대 할인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선착순 30쌍의 예비부부에 한해 모바일청첩장과 폐백음식을 무료로 제공하며,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예약실을 통해 가능하다.

이 밖에 예비부부들을 위해 축하와 감사의 의미를 담은 축의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김동환 회장은 “동구 경기침체 속에서도 지역민의 사랑으로 오픈 4주년을 맞았다”며 “지속적으로 웨딩 등 지역민의 연회행사를 저렴하면서도 가치를 더하도록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 메이퀸컨벤션은 오픈 이래 인근 현대미포조선과 현대중공업, 협력업체 등 지역사회의 기업과 기관·단체 임직원의 결혼식 등 연회행사를 다수 치루며 지역을 대표하는 웨딩컨벤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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