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지선우 기자] '원조 인형 비주얼'의 남규리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22일 다수의 언론 매체를 통해 남규리에 대한 기사들이 쏟아졌다. 남규리는 한 남성매거진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최성진 대중문화평론가는 "남규리는 씨야로 데뷔 당시에도 '인형 비주얼'로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연기자로 나선 후에도 인형 미모는 물론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고 평했다.

청순하고 투명한 콘셉트인 이번 화보에서 남규리는 청량감 넘치는 이미지를 선보이며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섹시한 사진 분위기와 달리 촬영 현장은 유쾌한 분위기로 진행되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4년 만에 도전한 영화 ‘데자뷰’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그리고 이어 가을 개봉을 앞둔 영화에 참여하게 된 사연, 배우로서의 고민 등을 솔직히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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