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DESIGN TOKYO 2017 전시회 전경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Reed Exhibitions Japan은 다음달 4일부터 3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DESIGN TOKYO 2018’를 개최한다.

이번 DESIGN TOKYO는 디자인 업계 주요 인사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과한 제품만이 전시된다. Reed Exhibitions Japan 관계자는 “DESIGN TOKYO가 각종 바이어에게 구매 및 OEM/ODM 파트너 발굴을 위한 최적의 장소”라고 설명했다.

올해 전시는 해외 각국의 파빌리온이 소개되며, 일본의 디자인 제품을 한자리에 전시하는 ‘JAPAN NOW Zone’이 구성된다. 더불어 일본에서 제조한 제품과 일본의 전통기술을 가미한 디자인 아이템이 다수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품 중에서 엄선된 제품에 ‘DESIGN TOKY 대상’도 수여한다. 대상 수상은 전시장에서 발표된다.

또한 잡화, 인테리어, Baby/Kid 용품 등 ISOT(일본 국제 문구/사무용품 전시회)와 일본 최대의 판촉/마케팅 솔루션 전시회인 Marketing&Sales promotion Expo도 동시에 개최된다.

한편, 온라인 사전등록을 하시면 입장료(5000엔) 없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입장시 1인당 1장의 초대권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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