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네스트가 '창고형 침구 아웃렛'을 오픈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코지네스트가 이번달 30일 강남 도곡동에 침구 브랜드 창고형 아웃렛 1호점을 연다.

기존 직영 매장을 재단장 해 선보이는 코지네스트 창고형 아웃렛은 ‘도심 창고형 침구 아웃렛’을 표방한다. 도심 외곽에 위치한 대형 매장이 아닌 도심 한가운데 있어 고객들이 쉽게 접근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코지네스트 창고형 아웃렛은 전통 영역인 혼수·예단용 침구부터 홈퍼니싱 족을 겨냥한 제품까지 약 1만여 개의 다양한 제품을 최대 80% 할인한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주요 취급 브랜드는 ‘레노마홈’, 유럽 감성 침구 ‘까사 소냐르’ 등 백화점 입점 브랜드이며, 그 외 종합 홈퍼니싱 스토어로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코지네스트 관계자는 “품질 대비 가격을 따져보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제품의 품질은 그대로 누리고 가격 거품을 배제한 방식의 창고형 아웃렛을 개점했다”며 “코지네스트 창고형 아웃렛에서 유럽풍 침구 및 리빙 소품을 한 자리에서 경험하고, 원스톱 쇼핑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코지네스트 제품은 직영점과 대리점 및 주요 백화점 55개 매장과 온라인몰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