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쌍용C&B의 유아전문브랜드 베피스가 흡수력을 높인 신제품 ‘드라이핏’ 팬티기저귀를 출시했다.

본격적인 장마시즌이 시작되면서 아기를 가진 부모의 고민이 깊다. 여름철 습한 날씨로 면역력이 약한 아기는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베피스 드라이핏 팬티기저귀는 움직임이 많은 아기를 위한 흡수 기능성 제품으로, ‘W’ 자형 물길 구조를 적용해 많은 양의 배뇨가 빨리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저귀에 소변 알림마크가 표시되기 때문에 제때 갈아줄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에어패드 안감으로 피부 마찰에 자극적이지 않고 신축성 좋은 허리밴드와 허벅지 밴드로 아기의 움직임을 편하게 해준다.

쌍용C&B 베피스 관계자는 “야외 활동이 잦은 여름 시즌을 겨냥해 흡수력과 착용감을 높인 기저귀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능성을 높인 맞춤형 제품들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베피스는 다양한 온라인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