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현대약품이 지난 28일 논현동 현대약품 본사에서 ‘소셜 스토리텔러’ 7기의 활동을 종료하는 수료식을 가졌다.

소셜 스토리텔러는 현대약품의 주요 제품과 함께 건강, 의료에 관련한 정보를 SNS를 활용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전달하는 현대약품의 대학생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현대약품 소셜 스토리텔러 7기 10명은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미에로화이바’, ‘헬씨올리고프로바이오틱스’ 등 현대약품의 주요 제품의 네이티브 애드 콘텐츠 기획, 제작 및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소셜 스토리텔러는 대학생들이 직접 참신한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마케팅 실무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대학생들이 신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