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슈나이더 일렉트릭 하이퍼포드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DCS 어워드 2018에서 ‘올해의 데이터센터 혁신 부문’에 선정됐다.

DCS어워드는 데이터센터 분야 개발자 및 공급업체의 업적을 발굴, 우대하기 위해 제정됐다. 일반 투표를 통해 진행됐으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데이터센터 시스템 중 하나인 하이퍼포드가 선정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하이퍼포드는 8~12개의 랙(Rack) 단위로 IT를 구축 가능하도록 설계된 렉 지원 데이터센터로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든 유형의 렉에 지원 가능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메튜 베인스 전략 개발 디렉터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혁신적 기술력을 인정받아 뜻깊은 상을 수상해 자랑스럽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핵심 목표는 모든 수준에서 혁신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