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여름을 맞아 홍차·녹차 컵커피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이번에는 커피에 홍차를 넣어봄’과 ‘이번에는 커피에 녹차를 넣어봄’ 2종으로 여름 시즌 한정으로 출시됐다.

이번 제품은 지난 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 ‘밀크티에 딸기를 넣어봄’과 ‘초코를 넣어봄’의 인기에 힘입어 후속 제품으로 출시된 것으로 홍차와 녹차가 커피와 어우러지는 제품이다. 두 제품을 모두 라떼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패키지는 각각 홍차와 녹차의 이미지를 반영해 오렌지, 그린 컬러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컵 형태로 휴대성을 높여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

푸르밀 관계자는 “처음 선보였던 봄 한정 제품이 큰 호응을 얻으며 후속 제품 출시 요청이 빗발쳐 이번에는 커피에 홍차를 넣어봄과 이번에는 커피에 녹차를 넣어봄을 출시하게 됐다”며 “더운 여름 간편하고 시원하게 색다른 맛의 커피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