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이 청소년동반자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 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동반자들을 대상으로 센터 2층 나눔터에서 6월 19일, 6월 26일, 7월 3일, 7월 10일 등 총 4차례에 걸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수용전념치료(ACT)를 주제로 한 이번 교육은 자유연심리행동치료센터 오윤희소장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청소년 사례에 개입하는 과정 중 발생하는 다양한 위기문제들에 대처하고 효율적으로 접근하는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교육에 참여한 청소년동반자들은 “향후 위기 청소년들의 사례개입에 접목해 상담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참가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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