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가 6월부터 ‘스트레칭 발레’ 신규강좌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의왕시 청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스트레칭 발레’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스트레칭 발레는 무료공개 강좌를 실시한 이후 참가자들의 호응도가 높아 지난 6월 정규강좌를 신규 개설했다.

강좌는 중학생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매주 월·수요일 50분씩 운영되고 있다. 발레의 기본 동작과 포지션, 응용동작들을 통한 코어 강화, 바른 자세와 슬림한 바디라인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강수영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주민들의 희망하는 다양한 강좌들을 개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청계종합사회복지관으로 문의하거나 온라인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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