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매일 햇반 박스’를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CJ제일제당이 ‘매일 햇반 박스’를 출시했다.

‘매일 햇반 박스’는 햇반 10개를 담은 편의형 용기로 식탁 위에 보관할 수 있고 다먹은 후에도 리필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개봉 후 아래부터 햇반을 1개씩 꺼내 먹을 수 있으며 측면에 난 창으로는 햇반이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할 수 있어 미리미리 준비할 수 있다. 제품에는 햇반의 모델인 박보검의 미공개 사진이 인쇄돼 있으며 손잡이가 달려 있어 휴대가 간편하다.

CJ제일제당 윤지원 편의식마케팅담당은 “과거 집에서 쌀을 보관하던 쌀통을 모티브로 삼아 햇반 전용 용기를 만들게 됐다”며 “이제는 햇반이 일상식으로 인식되며 가정 내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어 큰 부담 없이 주고받을 수 있는 선물로도 인기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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