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캡쳐)

[한국금융경제신문 지선우 기자] 워너원(Wanna One) 황민현이 또 한 번 ‘복면가왕’의 기록을 새로 썼다.

16일 기준 ‘복면가왕’ TV캐스트에 게재된 황민현의 ‘와리가리’ 무대 영상이 1,700만 뷰를 돌파했다.

그뿐만이 아니다. 황민현의 정체가 밝혀진 클립 영상은 재생수 1,000만을 돌파하며 ‘쌍천만’의 기록을 세웠다.
16일 밤 11시 11분 기준 “테리우스의 2라운드 무대 - 와리가리” 영상의 재생수는 17,535,596회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독보적인 음색 ‘테리우스’의 정체는 워너원의 황민현!” 게시글은 10,239,045뷰를 기록했다.

4개월 전 올라온 동영상이 계속 주목받고 있는 것은 황민현의 ‘복면가왕’ 출연이 그만큼 임팩트 있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 아닐까.

워너원(Wanna One) 황민현은 지난 3월 ‘복면가왕’에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 테리우스’로 출연해 로맨틱한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정체가 공개된 후 “그룹 색깔에 맞는 음악을 하기 위해 작곡가가 디렉팅을 해주시는 대로 노래를 부를 때가 많아서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부를 기회가 많지 않다”며 “‘복면가왕’ 출연이 너무 떨리고 긴장됐는데 뿌듯하기도 하고 행복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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