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크루가 자동차 튜닝 아이템을 선보인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덱스크루가 다양한 아이템으로 수입차 튜닝 시장 확장에 나선다.

덱스크루는 이번 2018 서울 오토살롱을 발판 삼아 늘어나는 수입차 시장을 이끌 국내외 유망 튜닝 아이템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덱스크루는 올해 독일 명품 보조 ECU ‘레이스칩’의 총판권을 획득했다. 레이스칩은 안전성과 토크 상승으로 매니아 층을 통해 입소문이 난 제품이다. 국내외 신규 차종에 대해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전문적인 네트워크 형성으로 늘어나는 수입차 시장에 발빠르게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덱스크루는 기존 수입차 애프터마켓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고스트 석션 도어’를 2018 서울 오토살롱을 시작으로 판매 할 예정이다. 고스트 석션 도어는 소프트 클로징 시스템이라고도 불리는 기능으로, 고급 대형 세단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기능이다.

기존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약세였던 스피커 시장 또한 새로운 확장 영역에 포함된다. 덱스크루는 포칼, 비위드, 오디슨과 같은 스피커 제조사의 제품들로 수입차 스피커 시장도 확장할 계획이다.

덱스크루 이홍준 대표이사는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다양한 제품 라인업 구축이 끝났다”며 “소비자의 폭넓은 선택권으로 스피커 튜닝에 즐거움을 찾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덱스크루의 수입차 전용 튜닝 제품들은 전국 덱스크루 가맹점과 온라인 O2O 플랫폼인 덱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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